'집밥 백선생' 백종원 "생선 통조림, 양념장 찍어 먹으면 맛있어"

입력 2015-07-07 21:59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생선 통조림에 대한 편견을 깼다.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통조림 생선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소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생선 통조림을 이용한 생선 요리를 시작하기 전, 출연진들이 가진 생선 통조림에 대한 선입견을 깨겠다고 선언했다.

백종원은 꽁치 통조림과 고등어 통조림을 개봉한 후, 출연진들에 냄새를 맡아 볼 것을 종용했다. 백종원은 "생각보다 비리지 않다"고 호언장담했다.

'초딩 입맛' 윤상은 생선 통조림에 강렬한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곧 백종원이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먹어보라"고 말하자 꽁치 통조림보다 더 비린 고등어 통조림에 "양념장의 짝은 이거다. 더 맛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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