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저처럼 아무 것도 안하던 남자들이 변했다"

입력 2015-07-07 21:45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윤상이 '집밥 백선생'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통조림 생선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소개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 오프닝에는 '집밥 백선생'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상은 "'집밥 백선생'의 좋은 점은 저처럼 아무 것도 안하던 남자들이 변했다는 것이다. 블로그에서 보니 12년 동안 요리하지 않았다던 남자분의 사연이 있더라"며 '집밥 백선생'이 가져다준 변화를 이야기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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