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엘리야가 눈물, 섬뜩, 분노를 오가는 3단 열연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신예답지 않은 연기를 펼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예령’ 역의 이엘리야는 6일 방송에서 ‘황금복’ 일행에게 과거의 일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자 악녀본색을 서서히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황은실’의 죽음에 대해서 처음 들은 것처럼 폭풍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기절한 ‘황금복’을 보고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싸늘히 바라봐 섬뜩함마저 자아냈다는 평이 이어졌다. 한편, 6일 방송 말미에서는 ‘황금복’을 만나기 위해 다급히 달려간 이엘리야가 ‘백리향’과 ‘차미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에서 엔딩을 맞아 다음 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배우 이엘리야의 열연은 7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슈퍼주니어 최시원, 니크 감독과 훈훈한 인증샷 ▶ 샤이니-카라-빅스-틴탑, ‘친구데이’ 서포트 응원 ▶ ‘복면가왕’ 김보아 “더욱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것” ▶ ‘슈퍼맨’ 엄태웅, 국수 요리로 ‘요리 바보’ 면모…자책 ▶ 비투비, 한터 음반판매차트 주간 1위 등극…‘대세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