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 멤버 유타, 日 역사 문제에 소신 발언 ‘눈길’

입력 2015-07-07 03:38

'비정상회답' 유타

'비정상회담' 새 멤버 나카모토 유타가 일본 역사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새 맴버 유타에게 "일본 청소년들은 역사 문제를 어떻게 보나"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 의견이라고 할 수 없지만 역사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며 “몇 몇 일본 정치인들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사과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 해야 한다. 그래서 독일이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 한다"고 답했다.

유타의 소신 발언에 장위안은 "진심이라면 우리는 아마 친구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 1주년을 맞아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수잔 샤키아(네팔),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테라다 타쿠야(일본)가 하차하고 새 멤버로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새미 라샤드(이집트), 나카모토 유타(일본)가 합류해 기존 멤버와 첫 호흡을 맞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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