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 신임 대표 고승환 씨

입력 2015-07-06 21:31
[ 도병욱 기자 ] 호텔현대는 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승환 현대중공업 전무(56·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고 대표는 경기고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미주지역 관리부문장(전무) 등을 지냈다. 호텔현대는 최근 개관한 씨마크호텔(옛 호텔현대경포대)을 비롯해 국내 4곳, 해외 1곳 등 총 5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活?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