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서울 금강룸에서 진행된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어떤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포미닛의 민낯을 담았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K-star 채널에 편성, 6일 오후 6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