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심혜진 "김태희, 예나 지금이나…" 폭탄 발언

입력 2015-07-05 05:36
수정 2015-07-05 14:16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소녀시대가 오는 7일 “소녀시대 ‘PARTY’ @반얀트리”에서 MC 신동엽과 만난다.

오는 7일 오후 8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개최되는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는 개그맨 신동엽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 신곡 ‘PARTY’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등 토크 순서도 마련되어, 최고의 MC 신동엽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날 실황은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되며, 방송이 끝난 후인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7월 7일은 이른 바 ‘소시 데이’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3일 오후 7시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https://youtu.be/YGjoq9ybAMM) 등을 통해 공개된 신곡 ‘PART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태국의 시원한 바다와 수영장을 배경으로 ‘썸머 소시’로 상큼하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은 7일 오후 10시,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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