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떨고 있는 조이 모습에…"이제 동생같다"

입력 2015-07-04 20:19
수정 2015-07-04 20:20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가 조이의 모습에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이가 육성재와 함께 피부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이는 육성재와 피부과를 찾아 귀 뚫기에 도전했다. 육성재는 무서워하는 조이에게 “아프면 내가 하루 종일 너 업고 다니겠다”고 말했다.

지난 첫 만남에서 조이는 육성재에게 커플 귀걸이를 선물했다. 하지만 자신은 귀를 뚫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위해 선물로 귀를 뚫기로 결심한 것. 큰 맘 먹고 병원에 왔지만 두려움에 횡설수설 하던 조이를 보고 육성재는 웃음을 터트렸다.

육성재는 조이에게 “귀여워”를 연발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누나 같았는데 이번에는 동생 같다. 떠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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