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5년 역사의 대작 '대항해시대'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이 간드로메다를 통해 한국 서비스 초읽기에 돌입했다.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항해시대5 모바일' 국내서비스를 확정했으며, 오늘(3일) 공식카페를 오픈하고 서비스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국내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올 여름내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간드로메다는 조만간 사전등록이벤트를 시작하고 정식서비스 일정을 확정 공개할 예정이다.
정식서비스에 앞서 오픈 한 '대항해시대5 모바일' 공식카페에서는 향후 서비스 일정 등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또, 게임공략, 인물도감 및 선박도감 등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되어 게이머간 최신 정보 및 다양한 의견 등을 교류할 수 있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5mobile)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시작된다. 회원 가입 후 '신입제독'게시판에 가입인사나 소개글을 남긴 게이머를 대상으로 매주 10명에게 정식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게임캐시 30주얼이 제공된다. 또,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카페 등에 '대항해시대5 모바일' 공식카페 링크 또는 홍보한 내용의 인증샷을 남긴 게이머를 대상으로 매주 10명을 추첨하여 게임캐시 50주얼을 선물로 지급한다.
간드로메다의 이교환 PM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전설인 대행해시대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에 대한 한국 서비스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25년간 이어진 시리즈 전통의 3요소인 탐험, 교역, 해전 뿐만 아니라, 한국 유저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 손안에서 쾌적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서비스 일정까지 확정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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