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일본 할아버지 스폰서? 애틋해 마중 나가면…" 깜짝

입력 2015-07-03 13:22
수정 2015-07-03 14:57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2일 한경선 측근은 "한씨가 지난 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한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렸다.

한편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 한경선은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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