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19분께 울산시 남구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으며 사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에 도착해 수습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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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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