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국제심판’ 김도균이 귀신으로 변신해 공포체험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최근 충북 영동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들이 야심한 밤 폐교를 찾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김도균이 귀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는데, 사연인즉슨 커플 공포체험에서 혼자 남게 된 김도균이 귀신 역할을 맡게 된 것. 이에 김도균은 폐교에 숨어있다가 멤버들의 발목을 기습적으로 움켜잡으며 ‘비명유발자’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도균은 미스터리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체를 되풀이하며 오싹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귀신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