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지난달 26일~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 새로 생긴 기업은 929개였다. 전주 신설법인 수(996개) 대비 67개 줄었다.
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05개사였다. 부산(113개) 인천(94개) 대구(78개) 대전(57개) 광주(55개) 울산(27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296개) 유통(185개) 건설(89개) 정보통신(77개) 전기전자(52개) 관광 및 운송(40개) 기계(38개) 등이었다.
자동차 내장재를 만드는 디에이엠티(대표 안아람)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을 하는 태영로지스틱스(대표 노경업)는 자본금 3억원으로 부산에 문을 열었다. 인천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자연에찬에스1(대표 문인아)이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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