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양준혁 발기부전?…“누가 나한테 시집 오겠나" 멘붕 사연 알고보니...

입력 2015-07-03 04:35

'구원의 밥상' 양준혁

‘구원의 밥상’ 양준혁 발기부전?...“누가 나한테 시집 오겠나‘ 멘붕 사연 알고보니...

지난 2일 첫 방송된 채널 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된 양준혁의 건강 진단 결과가 화제다.

‘구원의 밥상’은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밥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의 의학전문의 24인으로 구성된 ‘구원 자문위원’이 스타의 식단을 분석하고 베테랑 경력의 요리 전문가들이 잘못된 식단을 보완할 수 있는 ‘구원 레시피’를 제안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의 신(神) 양준혁의 7일간 식단이 낱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식단이 공개된 뒤 전문가들은 “당뇨, 고혈압, 신장질환 발생확률은 100%”라며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 같은 비뇨기과 질환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준혁은 “이러면 누가 나한테 시집을 오겠나”라며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되겠다. 후회가 된다”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구원의 밥상' 양준혁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원의 밥상' 양준혁, 진단 결과 충격이네", "'구원의 밥상' 양준혁, 많이 놀랐겠다", "'구원의 밥상' 양준혁, 건강 잘챙겨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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