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알몸 노출 충격...‘이럴 수가’

입력 2015-07-03 02:59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앨런 테일러 감독)에 출연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과거에 선보인 전라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영화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돔 헤밍웨이’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낸 영국 출신 배우다.

영국 런던드라마센터를 졸업했으며 미국 HBO의 ‘왕자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타가리옌 공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금발 머리의 청순한 미모와 대비되는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역으로 활약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일 국내 개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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