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정규직 공채 실시

입력 2015-07-02 16:07
수정 2015-07-02 16:50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은 2015년도 정규직 직원 공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3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고 모집분야는 원자력 기기검증, 정보통신 시험평가, 환경, 기계분야 등이다. 신규직은 인턴으로 5개월간 근무한 뒤 소정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이 결정된다.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해 서류전형시 지역 인재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특히 현장과 동떨어진 스펙이나 학벌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능력이 우선되는 채용시스템으로 인재를 뽑는다. 접수는 KTL 홈페이지(www.ktl.re.kr)를 통해 진행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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