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부채 한도 급증, 가계부실 위험지수 개발
-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최저 이율로 갈아타기
한국은행은 6월 30일 3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서 세 가지 위험요인을 지적했다.
가계부채 급증 / 한계기업 증가 / 금융투자상품으로 빠른 자금이동을 금융시장의 세 가지 위험요인으로 지적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한계기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기업 구조조정’을 촉구했으며, 금융투자상품의 잠재적 리스크 부분은 ‘선제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한 가계부실 위험지수를 별도로 개발하는 등 2014년 8월 이후부터 4차례에 걸쳐서 기준금리를 인하시키면서 ‘거시경제안정’에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서 금융부문 안정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는 의견이 많다.
한은이 심혈을 기울여서 분석한 것은 ‘가계부채’ 부문이다. 가계의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과 ‘자산 대비 총부채 비중’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계부실 위험지수’를 개발해서, 당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 이상인 가 만?‘부실위험가구’로 규정하고 있는데, 매년 비중은 증가해서 2014년 기준으로 부채보유가구(1090만5000가구) 中 부실위험가구 비중은 10.3%(112만2000가구)로 집계됐다.
소득증빙과 자산규모가 낮은 취약계층이 부실위험가구에 다수 포함되면서, 전체에서 소득이 적은 1~2분위(하위 40%) 가구 비중은 55.4%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은은 향후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경우, 부실위험가구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기준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세가 하락하는 ‘복합 충격’이 발생할 경우 위험가구 및 위험부채비율이 급증할것이라고 우려했다.
경기 침체로 임금이 수년째 정체된 상황에서, 환율에 의한 수출부진과 메르스 여파까지 ?치면서 가처분소득이 늘지 않고 있다. 수입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소비와 지출을 줄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산구조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부분을 절감시키는 것이다.
한경닷컴은 뱅크_아울렛(1600-2599)을 통해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실시간으로 은행별 최저금리 및 조건을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금융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더불어서 동일한 은행 및 보험사 경우에도 지점별로 부수적인 우대금리 적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점별 상황에 따른 성향까지도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정금리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준비 서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더욱이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를 통해서 탓遊允?등 고금리를 최저 이율로 갈아타기 통해서 이자 부담을 절감시킬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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