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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TrainCrasher: The Trigger of Revolution)>의 아레나(PvP) 모드 업데이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는 일대다 전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트레인크래셔의 비동기식 PvP 게임 모드이다. 플레이어는 승점을 기준으로 알맞은 상대를 선택하여 대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대전에 승리함으로써 승점을 획득할 수 있고,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도전할 수 있다.
<트레인크래셔>는 출시 후 약속한 아레나(PvP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아레나의 최강자를 가려라!' 이벤트를 7/1 ~ 7/12까지 실시한다. PvP 랭킹에 따라 보상으로 지급되는 다이아를 20%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팁을 공유하는 이벤트 등 커뮤니티와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사업본부/본부장)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레인크래셔>는 진정한 액션게임으로 변모한다. 그 동안 기다려주신 기존 및 신규 유저들께 아레나는 또 다른 경쟁과 피드백이 되리라 믿는다"며, "이 날을 노리며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아케이드 게임같은 조작감과 2D 액션이 차별화된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 중이다.
<트레인크래셔>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4YzpF8)에서 가능하며,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전체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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