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재벌과 결혼한 김성령, 쫄깃쫄깃한 전개

입력 2015-07-01 07:46
‘여왕의 꽃’이 김성령의 과거로 인해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앞두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에서 희라(김미숙 분)는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레나정(김성령 분)의 과거를 찾았다. 그 중 하나가 레나정의 20대 사진을 방송에 노출시켜 기사화해서 과거 알았던 이들을 탐문 조사하는 방법을 택했다.

희라엄마는 “파프리카 주스 또 갈았는데 마셔봐”라며 고심하는 희라에게 다가갔다. 이어 창수는 “누나 이게 면역력에 짱이라니까 요즘 같은 때 이런 거 많이 먹어줘야 돼”라며 파프리카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희라는 레나정의 과거를 아는 사람이 나타나자 초조해 하며 만날 약속을 정한다. 희라는 레나정이 정은혜라는 사실을 알고, 정은혜가 낳은 아이를 찾길 원했다.

한편, 이솔(이성경 분)은 자신의 생모를 찾기 위해 서원장(이형철 분)을 찾아간다. 서원장은 차마 함께 일하는 레나정이 이솔의 생모임을 밝히지 못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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