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등 '슈퍼 곡물' 매출 껑충

입력 2015-06-30 21:01
[ 강영연 기자 ] 귀리 렌즈콩 치아시드 등 ‘슈퍼 곡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상반기 슈퍼 곡물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5배가량 급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귀리와 렌즈콩 매출은 각각 10배, 71배 늘어 전체 잡곡 매출에서 6위와 12위에 올랐다. 슈퍼 곡물은 단백질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일반 곡물보다 2~20배 풍부해 항산화 효과 등이 우수한 곡물을 말한다. 홈플러스는 2일부터 ‘세계 슈퍼 곡물 기획전’을 연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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