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너사시’ 특별 출연 소감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 2015-06-30 18:18
[연예팀] 그룹 인피니트 엘이 ‘너를 사랑한 시간’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월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에서 하지원(오하나 역)의 마음을 흔드는 연하남 인턴사원 기성재 역을 맡은 인피니트 엘의 소감을 전했다.엘은 “첫 방송이 끝나고 기성재 역할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우선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기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엘은 “앞으로 더 고민하고 연습하고 남은 촬영 통해 선배님들과 좋은 호흡으로 누가 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여기 보이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준기, 뱀파이어 변신…진한 화장 ‘눈길’ ▶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냉장고 속 재료 선택 포기 ▶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역대급 최악 성규 냉장고에 “살거야” ▶ 유연석, 손호준과 드라마 출연 인증샷…“2년 만에 촬영 재밌다” ▶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김풍 ‘토달토달’에 감탄 “베이징에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