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가 최근 발표한 신곡 '꿀썸머'의 앨범 재킷 커버에 불거진 때아닌 논란에 깜찍 해명에 나섰다.
NS윤지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앨범 커버 완전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최근 발표한 '꿀썸머'의 앨범 재킷 커버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입술을 살짝 내민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NS윤지는 29일 0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꿀썸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올 여름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공개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커버에 기겁", "뭐지? 노이즈 마케팅인가?", "앨범 커버 파워포인트가 대세?", "앨범 아트 초등학생 미술 출품작인줄", "커버가 무슨 90년대…휴게소에서 파는 시디도 아니고 ㅜㅜ", "커버가 너무해~", "앨범 커버 서울시청 공무원이 만드신 건가?" ,"사촌 동생이 방학숙제로 만든 건가요?", "앨범 표지 전략 아닐까요?","그냥 윤지 언니 사진 쓰시지","다 된 노래에 앨범 커버 뿌리기?", "앨범 재킷 누가 만들었어? 돈 주고 그렇게 일하는 거 아닙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의 신곡 '꿀썸머'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강지영을 비롯해 2AM 임슬옹, 에릭남, 홍진호, 스피카 양지원, 써니힐 주비, 레인보우 재경, 박재범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자신의 개인 SNS로 NS윤지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응원, 또 한 번 그녀의 두터운 꿀인맥을 입증했다.
NS윤지의 '꿀썸머'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과 이 뜨거운 여름을 함께해서 너무 좋다는 의미의 꿀과 썸머의 합성어로 히트 작곡가 스타트랙이 만들었으며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레트로 펑키 기타가 조화로운 여름 맞춤 신나는 댄스곡이다.
공개와 동시에 치열한 음원 경쟁 틈바구니 속에서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금주 각 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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