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이색 팬미팅 진행…팬들과 ‘풋살 경기’

입력 2015-06-30 15:11
[연예팀] 그룹 엔소닉이 이색 팬미팅을 진행했다.6월27일 엔소닉이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 빌리지에서 6명의 팬들과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6명의 팬들과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 엔소닉은 멤버들 중 제일 운동을 못하는 시후와 민기가 팀의 주장을 맡아 가위 바위 보를 통해 풋살 팀을 나눴다. 시후 팀(시후, 최별, 봉준)과 민기 팀(민기, 제이하트, 시온)으로 팀을 정한 엔소닉은 팬들과 하나 돼 풋살 경기에 임하며 활력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완벽한 팀워크로 6대6 풋살 경기에서 승리한 민기 팀은 상품으로 받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함께 경기에 임한 팬들과 함께 쇼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 남자친구가 된 엔소닉은 팬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옷과 신발을 직접 골라주는 등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물했다. 엔소닉은 “짦은 시간이었지만 팬들과 풋살 경기나 데이트를 하면서 더 가까워 진 것 같다. 다음번엔 더 많은 팬들과 즐기고 싶다. 추억을 만들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엔소닉은 최근 ‘블랙아웃(Blackout)’ 활동을 마치고 홍콩, 중국 프로모션과 일본 단독 콘서트 등 해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C2K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준기, 뱀파이어 변신…진한 화장 ‘눈길’ ▶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냉장고 속 재료 선택 포기 ▶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역대급 최악 성규 냉장고에 “살거야” ▶ 유연석, 손호준과 드라마 출연 인증샷…“2년 만에 촬영 재밌다” ▶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김풍 ‘토달토달’에 감탄 “베이징에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