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전셋값 대안…2040가구 오산시티자이 중소형 잔여세대 분양 중

입력 2015-06-30 10:59
단지 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자투리 공간에 특화 설계 적용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 1%대로 떨어지면서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폭등한 전세 재계약 대신 내 집 마련에 나선 세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탓이다.

이렇게 신규 분양 시장의 열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알짜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은 오산시 부산동 일대에서 오산시티자이를 분양 중이다. 전체 3230가구 중 금번 분양분은 2040가구로 지하 2층~지상25층 19개동, 전체 공급물량의 95%가 최근 인기 있는 중소형으로 이루어진 단지다.


오산도심권과 가까운 동탄2신도시 오산역 환승센터, 롯데복합쇼핑몰, 동탄2신도시 워터프런트 콤플렉스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으로 입주시점인 2017년10월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등 오산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도로가 확충될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를 겨냥해 외국어 교육기관인 SDA삼육외국어 학원과 단지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고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키즈카페와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1단지•2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 풍부한 조경시설과 자이팜, 가족텃밭, 자연학습체험장, 엘리시안 가든, 숲속체험길 등 여유로운 휴식공간이 조성되고 단지 주변에는 청정지역인 마등산 산책로 이용도 편리한 곳이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고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 : 180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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