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금지 심경고백' 이후 중국가서는…

입력 2015-06-30 10:14

가수 유승준이 심경고백 인터넷 방송으로 화제가 된 뒤 중국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동료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유승준은 최근 중국 싼야에서 중국 저장TV 예능 프로그램 '전능극한왕' 촬영에 임했다. '전능극한왕' 세트장 및 녹화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게재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뒤 13년 만에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 복무를 해서라도 한국 땅을 밟고 싶다"며 사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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