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0일부터 인천과 로마를 잇는 직항편을 신설한다.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주 3차례 운영한다.
아시나아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로마 취항식을 가졌다. 로마 노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와 터키 이스탄불에 이어 아시아나 항공의 다섯 번째 유럽 취항지다.
인천-로마 노선은 그동안 대한항공이 단독 운영했다. 아시아나와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항공이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로마 노선은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직항편이 다니게 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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