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GM 제치고 미국프로풋볼(NFL) 공식 후원사 선정

입력 2015-06-30 06:23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국프로풋볼(NFL) 공식 후원사가 됐다.

미국 언론은 29일 현대차가 미국 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미국프로풋볼 공식 후원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제너럴모터스에 이어 앞으로 4년간 미국프로풋볼 공식후원사의 자격을 갖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차가 미국프로풋볼에 건네는 후원금은 제너럴모터스의 연간 후원금 2500만 달러(281억 원)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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