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자취의 연금술사? 텅 빈 냉장고에서 중국요리 탄생

입력 2015-06-29 22:21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자취요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9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성규와 써니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성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시원한 해장 요리'와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대결은 김풍과 이원일의 '시원한 해장 요리' 대결이었다.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토달토달'을, 이원일은 육포로 국물을 낸 우동 요리인 '아육동'을 만들었다.

이날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 식빵만을 이용해 여유로운 요리에 나섰다. 모두들 김풍의 요리를 의심했지만, 그의 요리가 완성되어 갈수록 중국 요리의 모습을 갖춰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맛본 성규는 감탄사와 웃음을 터뜨리며 "맛이 깊다. 베이징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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