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지 황인선, 광주유니버시아드 개막식 참석…주원과 뮤지컬 오른다

입력 2015-06-29 22:00


[연예팀] 걸그룹 스마일지 황인선이 배우 주원의 뮤즈로 나선다.



7월3부터 열리는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황인선은 주원과 함께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7월3일부터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연기한다.



주원과 황인선은 ‘오늘의 젊음’,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젊음의 그림자’, 국악인 송소희는 ‘생명의 여신’이라는 소주제의 뮤지컬 무대에 올라 열연할 예정이다.



스마일지 소속사 측은 “황인선은 그룹에서 메인 보컬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무용을 전공했을 만큼 춤과 노래에 큰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주원의 파트너로서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하는 황인선에게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는 주원, 동방신기 유노궐? 그룹 샤이니, 블락비, 지누션, EXID, 크레용팝, 울랄라세션, 딕펑스, 오페라가수 임형주, 김경호, 국악인 김덕수, 황기철, 박종숙, 성악가 김재형 등 전통문화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개회식 및 폐회식의 주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제공: 쇼윅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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