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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전투'라는 이색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유저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지난 주말인 28일 이통사 통합마켓 원스토어에서 무료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원스토어에 선론칭 한 지 단 나흘 만의 성과로, 지상파 광고 등 대규모의 물량공세 없이 얻은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 특히 신생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펍의 첫 서비스 프로젝트임을 감안하면,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가진 차별적이면서도 독특한 게임성에 유저들의 점수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원스토어 내에서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평균 4.7점(5점만점)이라는 높은 유저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의 해상대전게임" "초보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에 한 표" "전함도 멋있고 몰입도도 우수" "모바일에서도 퀄리 ?있는 전함게임을 즐길 수 있다니" 등 '전함제국'만의 특징을 장점으로 꼽은 유저들의 호평들이 잇따르고 있다.
네이버 앱스토어 또한 인기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4.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과거 1, 2차 세계대전에 활약했던 약 200척의 실존전함을 바탕으로, 함대를 구성해 겨루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함 수집은 물론, 적의 진영에 따라 최대 8척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스토어(http://me2.do/xcrzsZKT), 원스토어(http://tsto.re/0000688064), 네이버 앱스토어(http://me2.do/5kI2MMGB)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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