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짠 박민구, 정은우와 친분 과시 “은우랑 술 한 잔”

입력 2015-06-29 13:15
[연예팀] 남성 듀오 짠짠 멤버 박민구가 배우 정은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6월29일 공식 SNS를 통해 박민구는 “베스트 프렌드 은우랑 술 한 잔 했습니다. 만난 김에 짠짠 신곡 나왔으니 지원사격 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응원 메시지까지 써줬네요. 고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구와 정은우는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정은우는 “짠짠 파이팅. ‘바보처럼 안녕’ 노래 굿 대박”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며 짠짠을 지원사격했다. 신곡 ‘바보처럼 안녕’은 작사가 은종태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하지만 지울 수밖에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는 발라드곡이다. 한편 지난해 첫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짠짠은 양정모, 박민구로 이뤄진 남성 듀오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1박 2일’ 김주혁, 문근영에 “난 언제나 네 편” ▶ 전성우, ‘육룡이 나르샤’ 캐스팅…첫 드라마 도전 ▶ ‘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낙지손질에 오열 ▶ ‘1박 2일’ 차태현 “박보영은 내게 큰딸 같은 존재” ▶ ‘슈퍼맨’ 이휘재, 부쩍 발전한 쌍둥이의 어휘력에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