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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8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인 2015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3D 모바일 MMOARPG '소오강호'의 대표이미지를 통해 금일(29일) 게임을 첫 공개 했다고 밝혔다.
'소오강호'는 무협소설의 대가 김용이 집필한 소설 '소오강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ARPG로, 플레이어는 원작 내의 주인공 '영호충'을 도와 강호에서 모험을 헤쳐나가게 된다.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를 구성하고,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동료 협객으로 모집 및 육성할 수 있는 만큼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주인공을 살아 만난 듯한 생생함까지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소오강호'는 드넓은 세계관과 끊임없는 스토리로 무궁무진한 무협세계를 선사하는데, 소설 '소오강호'에 등장하는 모든 배경들을 게임 내에 구현한 장소들은 전장 및 이벤트 장소로 활용돼 진짜 무협의 정수에 한껏 취할 수 있다.
특히, '소오강호'는 중국 실제 무술에 근 탭?스킬 구성과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무협 플레이의 진수를 선사한다. 게임 내에 완벽하게 구현한 중국 전통무학은 리얼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스킬 연계기를 구성했으며, 끊임없는 육성과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방대한 콘텐츠는 끝없는 단련을 통해 강호의 고수가 되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펀컴퍼니의 최신작 소오강호는 마치 무협 세계에서 유람하는 듯한 생생함이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며, "대작 무협 소설인 소오강호의 스토리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온 만큼 그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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