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름이 시작됐다. 더위를 피해 어디로 가야 할까?</p>
<p>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은 일단 피하고 보자. 자칫 잘못하면 피서지에서 휴식을 즐기기 보다 피곤함을 얻어오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더위를 피하며 재미도 느낄 수 있는 피서지는 없을까? 아이들과 함께 하는 피서지라면 유익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피서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
<p>올 여름 그런 피서지가 있는 것일까? 있다.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그곳이다.</p>
▲ 사진제공=충북 영동 비단강 숲마을 <p>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7월을 맞아 더위도 피하면서 농촌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물놀이하기 좋은 농촌체험 휴양마을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p>
<p>이들 10개 마을은 하천이나 강가 인근에 있어 물놀이를 즐기며 자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들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체험마을 협의회, 여행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여행 전문가들이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p>
<p>경기도에서는 양평 모꼬지 마 ? 보릿고개 마을, 강원도는 인제 냇강마을, 정선 개미들 마을, 횡성 대산마을, 충북은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영동 비단강 숲마을, 충남은 논산 덕바위마을, 전북은 진안 하가막마을, 경북은 봉화 청량산 비나리마을이 각각 선정됐다.</p>
▲ 사진제공=강원도 정선 개미들 마을 <p>이번에 선정된 '물놀이 10선 마을'은 맨손 송어잡기, 뗏목타기, 다슬기 줍기, 래프팅 등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농산물 수확, 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어 하는 전국의 피서객들에게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
<p>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농식품부에서는 국민맞춤형 서비스라는 '정부 3.0' 가치에 맞게 농촌관광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8월에는 심마니 체험, 움막 체험, 박공예품 만들기 등 이색 체험과 9월에는 식도락 등 매월 계절테마에 맞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p>
▲ 물놀이 하기 좋은 '농촌체험 휴양마을' 10선 선정 (자료=농축산식품부)
황석연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kyn11@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