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거래량 증가,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중요

입력 2015-06-28 16:00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지난 5월의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은 70.2%로 4월의 69.8%보다 0.4% 높아졌다. 해당 수치는 전년 동월의 65.4%에 비교하면 4.8% 오른 것이다.

전세 계약서를 갱신할 때만 전세보증금 액수가 커지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불안을 느낀 임차인들이 매매전환으로 인식을 바꾸고 있다. 특히 3040세대의 경우 자녀들의 교육 및 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매 잔금에 대한 수요는 주택 매매 거래량을 분석해보면 알 수가 있다.

6월 25일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해보면, 5월 말경까지 주택 매매 거래량은 50만 413건으로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했던 2006년 이후 최고이며, 전년도 동월에 비해서 25.2% 안팎이 증가했다. 더불어서 기준금리가 1.5%로 사상 최저로 인하되면서, 이자 부담이 줄어든 것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매 거래량의 증가는 가계부채로 이어지면서 1,100조 원을 돌파했다. 임금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부채의 증가는 금리가 본격적으로 인상되기 시작하면 큰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결국 이자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한국경제(한경닷컴)은 뱅크틸切? http://www.hk-bank.co.kr // 1600-2599 )을 통해서 주택 및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은행별 금리를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과 금리를 비교해주는 것이다.

해당 관계자에 의하면 “금리비교 서비스 장점은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없고, 모든 진행과정은 무상으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더불어서 “은행(지점)에 따라서 부수적인 거래 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고, 개인별로 재정적인 상황과 필요한 부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러 곳의 은행별 금리와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비교해보고, 해당은행에 직접 방문을 해서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대출금액에 따른 원금과 이자 등 매월 불입액을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 계산기 비롯해서,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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