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두 번째 만남에 스킨쉽…"손 대볼래?"

입력 2015-06-27 17:55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육성재와 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 등장한 조이는 육성재가 첫 만남 전 보내준 사진을 언급했다. 조이는 "그 사진을 레드벨벳 멤버들이 자세하게 봤다"며 "손이 되게 크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손 큰 사람을 좋아한다"고 수줍게 말을 꺼냈다. 이에 육성재는 "대볼래?"라며 선뜻 손을 내밀었다.

조이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어색하다"고 말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위해 매니져는 비투비의 '뛰뛰빵빵'을 틀었다.

이에 조이는 육성재 파트를 단번에 맞췄고, 육성재는 한 번에 맞춘 사람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자아내며 하이파이브를 해 '우리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귀엽네"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웃겼다"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최고"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다음주 기대됨"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훈훈하다"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어리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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