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옥순봉, 만재도와 완전 달라…여유 있어 좋다"

입력 2015-06-26 22:01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이 옥순봉와 만재도의 차이를 설명했다.

26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한 가운데 평화로운 '세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 메뉴는 '옛날 짜장면' 이었다. 이서진은 감자와 고기 손질, 보아는 채소 손질, 택연은 수타면을 만들었다.

그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유해진은 "여긴 다들 여유가 있다. 들볶는 사람(차승원)이 없으니까"라며 생소해했다.

또한 유해진은 "여긴 이렇게 많이 버리냐. 만재도는 싹싹 긁어 먹는다."며 눌은밥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이상한 소리 한다. 여기 물 흐리지 마라"라며 분노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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