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전원 93년생 실력파 밴드

입력 2015-06-26 16:35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밴드 혁오의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소식이 화제다.

26일 한 매체는 혁오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혁오는 93년생 동갑내기인 오혁(리더, 보컬, 기타),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이들은 데뷔 EP앨범 '20' 타이틀곡 '위잉위잉'으로 단숨에 인기 록밴드 반열에 올랐다. 또한 최근 공개한 타이틀곡 '와리가리'는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혁오는 개성 넘치는 음악 뿐만 아니라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밴드로 현재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또한 인디밴드 혁오는 유명 해외 아티스트 맥 드마르코, 하우 투 드레스 웰, 얼렌드 오여 등의 내한 콘서트에서 오프닝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리더 오혁은 지난 3월 프라이머리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럭키 유(LUCKY YOU)'를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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