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국내 서비스 1주년 이벤트…선물'펑펑'

입력 2015-06-26 11:19
<p>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KLab㈜ (대표 사나다 테츠야)와 ㈜부시로드(대표 키다니 타카아키)가 공동개발한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이 국내 서비스 1주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은 일본에서 인기의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라이브!'를 기반으로 만든 리듬 액션 게임으로, 2013년 4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어, 지난 5월 30일 전세계 이용자 수 1,500만명을 돌파하였다.

국내에서는 2014년 6월 2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오늘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은 이를 기념해 ▲신규 곡 6종이 공개되는 일일 곡 이벤트와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공개했다.

1주년 기념 일일 곡 이벤트는 오늘 선보인 첫 곡 '꿈 없는 꿈은 꿈이 아니야'를 시작으로 총 6곡의 새로운 노래를 매일 차례로 공개한다. 이 곡들은 6일을 주기로 로테이션 되어 계?일일 곡으로 노출될 예정이며, 기존에 진행되던 일일 곡 이벤트와 병행 진행된다. 또, 기존 일일 곡을 높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EXPERT(상급자) 모드도 추가, 새로운 노래와 함께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1주년 기념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는 오늘부터 진행 되며, 한달 동안 7번만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쓰일 선물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첫날부터 6일째까지는 접속 시 러브카스톤 1개씩을 지급하며, 7일째에 접속하면 UR카드 '에리'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의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애니플러스와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는 일본에서 6월 13일부터 상영을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8월부터 서울, 부산에서 특별상영회를 실시하고, 9월에 전국에 개봉될 예정이다.

'러브라이브!'는 '모두 함께 이뤄가는 이야기'를 키워드로 미디어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는 프로젝트로, 9명의 여고생의 청춘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영상이 포함된 CD, 잡지, 만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카드 게임 외에, 성우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니코니코 생방송, 라이브 이벤트 등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작년에는 TV 애니메이션 2기가 방송을 시작, 현재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TV 방송 및 인터넷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러브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world wide website: http://www.lovelive-anime.jp/worldwide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oast 홈페이지브랜드사이트(http://www.toast.com/gameDetail.nhn?gameId=Love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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