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와 김혜옥이 극과 극 표정으로 법원 앞에서 옥신각신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30회에서 애자(김혜옥)가 법원 앞에서 이혼사유에 대해 인정 못하는 정기(길용우)에게 비수를 꽂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억울해 하며 애원하는 정기의 표정과는 달리 냉정하게 노려보는 애자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애자의 표정에서 정기에 대한 분노가 느껴지는데 애자의 어떠한 한 마디 때문에 정기는 엄청난 충격을 받은 듯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정기는 애자를 따라 법원으로 힘없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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