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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신작으로 출시 예정작 게임명은 '상하이 애니팡'이라고 혼선을 정리했다.
25일 김영식 선데이토즈 홍보팀장은 메일로 통해 "선데이토즈의 출시 예정 게임인 캐주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게임명이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있어 안내 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알려진 '애니팡 마작' 또는 '애니팡 상하이'가 아닌 캐주얼 퍼즐 게임인 '상하이 애니팡'이라는 점 안내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상하이 애니팡'은 중국 출시를 위해 텐센트 등 중국 퍼블리싱과 계약 진행과 출시 임박 소식이 증권시장에서 퍼져나갔다. 특히 중국인이 좋아하는 마작 룰을 적용할 것이라는 예측 기사가 나오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상하이 애니팡'을 중국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퍼져나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달 저점 대비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날까지 40% 가까이 껑충 뛰어올랐다.
이에 대해 김영식 홍보팀장은 "그는 현재로선 어떤 플랫폼을 통해서 출시할 지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가 없다. 애니팡 브랜드를 활용한 캐쥬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7월이 아니고 8월이나 9월 중인 3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국 우선 출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중국 선출시설은 한국 출시 이후 에나 검토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가 이 신작 게임을 중국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루머가 돌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달 저점 대비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날까지 40% 가까이 올랐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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