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저축은행 허그론 출시 2년

입력 2015-06-25 15:01
수정 2015-06-25 15:01
신한은행은 신한저축은행과 연계해 내놓은 중금리 대출상품 ‘허그론’이 출시 2년 만에 460억원의 대출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허그론은 은행 대출한도가 부족한 고객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저축은행을 통해 대출을 주선하는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9%, 최고 연 17.5%다. 신한은행은 2013년 6월부터 전국 50개 점포를 통해 허그론을 판매해 지난 2년간 3800명에게 460억원을 대출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