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모아인터내셔널은 지난 24일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의 가을·겨울(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봉쁘앙은 올 가을·겨울 노르딕 집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헝가리안 랩소디', '어반빈티지', '트라이베카'와 함께 쿠튀르 라인 '뉴시크' 등 총 4가지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였다. 머스터드, 그레이 블루, 카멜, 블랙 등 색과 벨벳 및 캐시미어 등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 두드러졌다.
올 가을·겨울 론칭한 쿠튀르 라인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틴 이나모라토가 브랜드 스타일을 재해석한 제품을 내놨다.
이시연 휠모아인터내셔널 이사는 "창립 40주년을 맞는 브랜드의노하우에 대한 아름다운 오마쥬를 만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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