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헬스장 싫어…걸레질로 몸매관리"

입력 2015-06-25 09:59

예정화가 몸매관리 비법을 전했다.

예정화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독특한 몸매관리법을 전했다.

이날 예정화는 "헬스장은 시간에 맞춰가야 하는데 난 그게 정말 싫더라"며 "편하게 내 방에서 TV 보고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거지하다 스쿼트하고 걸레질 하면서 푸쉬업 한다. 또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고 식사한다. 그러면 전신이 긴장된다. 실제로 그렇게 해 3개월 만에 20kg 감량한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해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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