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서 AOA 민아가 17인치대의 허리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방영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AOA는 '도니코니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팬들이 남긴 음성사서함 메시지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OA가 평소 완벽한 몸매로 정평이 난 만큼 몸매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는데, 이에 그룹 내 최강 개미허리를 뽑기 위한 허리둘레 측정이 시작됐다.
AOA는 마네킹 몸매로 소문난 그룹답게 첫 주자로 나선 지민부터 19.5인치를 기록하며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이어 이전보다 더욱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민아는 시작하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는데,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결국 17.9인치라는 치수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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