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에서 머리 잠긴 채 발견된 후 결국…

입력 2015-06-25 03:26
수정 2015-06-25 13:43
‘라디오스타’에 치어리더 계에서 ‘전지현’으로 통하는 김연정이 출연해 박명수의 계약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시크릿 전효성-씨스타 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김연정은 등장에서부터 훤칠한 몸매를 자랑하며 4MC의 눈을 휘둥그레 지게 만들었다. 이후 김연정에 푹 빠진 MC들은 애정 어린 폭풍 질문공세를 하던 중 그에게 “혹시 연예인 해 볼 생각”이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때 김연정은 박명수의 달콤한 러브콜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타 프로그램의 촬영 쉬는 시간에 박명수가 슬며시 다가와 “혹시 연예인 생각 있냐”며 연예계 데뷔를 제안했지만, “끼도 좀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좋다”며 자신의 소신대로 거절한 사연을 밝힌 것. 이에 김연정은 자신에게 박명수가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기니까”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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