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유럽법인 기술총괄 전무 요제프 크네츠게스 씨

입력 2015-06-24 21:35
[ 강현우 기자 ] 한라그룹 주력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가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해 요제프 크네츠게스 유럽법인 기술총괄 전무(사진)를 독일 자동차 부품사인 ZF-TRW에서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ZF-TRW는 변속기 전문업체 ZF(매출 기준 세계 9위)와 전장제품에 강점이 있는 TRW(12위)가 지난 5월 합병해 세계 3위로 올라선 부품업체다. 크네츠게스 전무는 TRW에서 20여년간 브레이크 개발을 담당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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