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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에 신규 건쉽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을 추가했다고 24일 전했다.
신규 건쉽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기관총 외 총 4개의 슬롯을 추가로 탑재해 무기 선택의 폭을 넓힌 기종이다. 여러 종류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가능하며, 막강한 폭발력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기체는 에피소드5를 완수하거나 티어4의 기체를 2개 이상 보유한 유저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28,000달러(게임캐쉬)'와 '5골드(게임캐쉬)'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커스텀 미션 2종 '블리자드', '아군 순양함 보호'을 추가했다. 또, 에피소드10에 노멀과 하드 난이도를 적용해 유저들이 자신이 보유한 실력에 따라 전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특정 커스텀 미션을 완수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기존 대비 2배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un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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