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이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한다. 상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고 오픈 브릿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도 이어지는 구조다.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의 상업시설을 연결해 조성되는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에서 분양하는 상가로는 최대규모이다. 축구장 7개 규모와 맞먹는 총 4만5620㎡의 면적으로 지하 2~지상 2층 186개 점포로 구성되었으며 1차로 71실을 분양한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분양사무소에서 진행 중이며 계약시 계약금은 10%이며 올해 11월 입점 시 잔금을 지급하면 된다.
유동인구의 상가 유입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됐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암 DMC개발이 진행되면서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문화,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가 가능하다. 1800-027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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