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항균제품'으로 예방

입력 2015-06-24 11:00
항균동 제품 전문 제조기업 ‘유성트랜스글로벌’ 과 Dr.Cu 브랜드를 앞세운 항균제품으로 메르스 퇴치

항균동 제품 제조의 선두주자 ㈜ 유성트랜스글로벌(대표이사 유승철)은 현재 국내에서 계속 퍼지고 있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항균제품을 출시했다.

유성트랜스글로벌은 30년간 비철금속 제조에 매진해 온 유성금속의 자회사로 항균동에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미국 환경보호국(US EPA) 으로부터 국제인증을 취득하였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구리협회(ICA)에서 인증하는 Cu+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유성트랜스글로벌에서는 선진국에는 널리 보편화되어 있는 항균동 제품을 국내 시장에 맞추어 현재 ‘Dr.Cu’ 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여 국내시장에 널리 항균동 제품을 알리고 있다. ‘Dr. Cu’ 의 모든 제품은 항균동 제품을 이용하여 슈퍼박테리아, 대장균 및 살모넬라균, 신종 인플루엔자 등 현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미세균으로부터 보호역할을 하여 주며 병원, 가정집, 식당, 호텔 등 다양한 환경에 접목시킬 수 있는 솔루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세균 및 감염에 의한 이슈는 2003년 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3년 동남아시아 조류독감이 확산되면서 홍콩에서 시작되어 전세계 30개국에서 환자 8096명이 감염되어 774명이 사망하눼? 발생 당시 각국에서 인체감염자가 속출되었고 60%라는 높은 치사율을 기록했다. 2009년 신종플루는 국내에서도 사망자 252명이 발생하였다. 2009년 4월에는 북미지역에서 대규모 감염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런 환경에 발맞추어 고안된 ‘Dr. Cu’ 의 제품군은 99.9%의 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제공한다. 초기에는 항균성에 의한 미세균 및 바이러스 퇴치에 중점을 두었으나 현재는 다양한 생활가전과 접목하여 모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시장을 확대시켰다.

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등 대형병원에서도 항균동에 대한 효능을 입증하여 병원 내 감염을 퇴치하기 위하여 수술실, 응급실 등에 시공되었다.

중환자실에서 구리의 항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 내 3곳의 월드클래스 의료센터,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 의과대학, 랄프 H 존슨 재향군인 의료센터,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가 임상 실험에 참가하였다. 병원들은 중환자실 내부에서 접촉이 잦은 물체들을 기존의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플라스틱 터치 표면에서 항균성을 지닌 구리 및 구리 합금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환자와 방문자에게 가장 인접하면서 가장 오염이 심하다고 확인된 터치 표면들도 구리로 대체했다. 임상실험 기간동안 같은 수의 구리 터치 표면과 일반 터치 표면을 선택해 각각의 세균오염의 정도를 매주 확인한 결과, 해당기간 동안 중환자실 내 세균 억제 효과 및 99.9%의 박멸효과가 입증되었다.

항균제품 전문기업 유성트랜스글로벌은 ‘Dr.cu’ 브랜드를 필두로 항균제품의 효능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메르스 牡肩?봇?관련된 신상품을 출시하여 향후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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