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화보 같은 일상 모습 공개…‘분위기 여신’

입력 2015-06-23 21:12
[연예팀]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6월23일 정려원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찌는 듯이 더운 날씨는 아니더라도 유럽의 여름이 이렇게까지 쌀쌀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결국 2주내내 제일 많이 입고나가서 무릎이 공손해진 회츄와 길거리 어딘가서 사 입은 삼십유로짜리 빈티지코트, 암스테르담은 늦가을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코트에 회색 추리닝을 입은 편안한 차림의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편한 차림에도 특유의 분위기를 잃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정려원은 최근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차 네덜란드로 출국했다. (사진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소맥 말면 한도끝도 없어” ▶ [포토] 씨스타 보라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섹시미 up' ▶ ‘너를 기억해’ 이천희, 반전 엘리트 완벽 변신 ‘강렬 첫 등장’ ▶ [포토] 아이유 '사랑스러운 손인사' ('연평해전' VIP시사회) ▶ ‘위기탈출 넘버원’ 이국주 “곤약 식사법, 2주 만에 6kg 감량”